漢文學/글씨

題灌山小隱

지누1 2017. 7. 10. 06:45


一自移家入紫煙 한 번 산중에 이사한 이래

深林住久遂忘年 깊은 숲속에 오래 살다 보니 세월을 잊었네.

山中莫道無供給 산중에는 아무 것도 없다 말게

明月淸風不用錢 청풍명월은 돈으로도 살 필요가 없다네.

錄王陽明詩

題灌山小隱

丁酉夏節

農軒謹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