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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군 철식군과 중식군 문병을 다녀와서 담양 <쌍교>엘 갔다. 이 정도면 기업일 터다. 종업원이 60여 명이라지 않은가.

송겅종 바로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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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우리집에 호박이 열렸다. 하나는 보지를 못해서 늙은 호박이 되어 가고, 용캐도 아버지께서 발견하시어 어제 따오셨다. 오늘은 비도 오고 그래서 호박부침개를 했다. 이 호박전을 보시는 분께서도 함께 드셨으면 참 좋겠다. 혹시 약 올리는 야그가 아닌가 싶어 많이 죄송하다.

 

아버지 몫 호박부침개

 

 

내 몫 호박부침개

 

아버지 몫의 부침개가 훨씬 맛있어 보인다. 어쩔 것인가 壓尊法이란 게 있는 것을...........

그 대신 내게는 텁텁한 막걸리가 한 사발 있다. 아버지는 별로 즐기시지를 않으시니까.

 

 

잘 먹었습니다.

 

호박부침개

오뉴월 먹구름이 주야장천 집을 짓고

실개천 폭포소리 눈 뜨자 울리는데

아버지 모시고 앉아 막걸리한사발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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