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약실/요리
홍시기표떡볶이
2021. 4. 15. 10:58
점심1125
2020. 11. 25. 20:46
황태무침
2019. 2. 28. 08:15
쌍교
2018. 12. 12. 07:34
골뱅이무침
2016. 3. 14. 18:57
새알죽
2015. 1. 8. 20:03
호박전막걸리한사발
2011. 8. 1. 12:04
모처럼 우리집에 호박이 열렸다. 하나는 보지를 못해서 늙은 호박이 되어 가고, 용캐도 아버지께서 발견하시어 어제 따오셨다. 오늘은 비도 오고 그래서 호박부침개를 했다. 이 호박전을 보시는 분께서도 함께 드셨으면 참 좋겠다. 혹시 약 올리는 야그가 아닌가 싶어 많이 죄송하다.
아버지 몫 호박부침개
내 몫 호박부침개
아버지 몫의 부침개가 훨씬 맛있어 보인다. 어쩔 것인가 壓尊法이란 게 있는 것을...........
그 대신 내게는 텁텁한 막걸리가 한 사발 있다. 아버지는 별로 즐기시지를 않으시니까.
잘 먹었습니다.
호박부침개
오뉴월 먹구름이 주야장천 집을 짓고
실개천 폭포소리 눈 뜨자 울리는데
아버지 모시고 앉아 막걸리한사발 호박전
비오는날의호박전
2011. 7. 10.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