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뒷산에 올라 살펴보다가 올해에는 용담이 쉬나 보다 하고서는 섭섭하더니, 오늘은 풀 깎으러 올랐다가 반가운 용담의 인사를 받았다.
용담
하늘엔 쏟아진 별 땅에는 수수 밤송이
우거진 찔레가시 혹시나 들춰내니
방시시 용담꽃일랑 반가울사 상큼해
출처 : 야생화바람꽃
글쓴이 : 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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