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을 타고 20여 분

계곡 바닥에 내리니 주위는 우뚝 솟은 바위

그곳에 비루먹은 말 한 필

그리고 인디언 장신구 판매장이 있었다.

저들은 저 장신구로 뭘 했을까?

수공으로 만든 정밀한 장신구

그래도 그들은 선한 웃음을 멈출 줄 모른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단다.

정부 보살핌(?)

그들을 무력화시켜 버렸단다.

그들만의 미국 안의 국가 - 알라바마주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장신구


어히히 수리수리 마수리 어저쩌구
모닥불 타오르고 부족은 흥겨운데
세월을 묻은 목걸이 무슨 사연 담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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