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余高祖提學公 諱變甲 永樂戊子 中文科會試 大提學郊隱鄭公以吾夢得詩曰 三級風雷魚變甲 一春煙景馬希聲 誰云對偶元相敵 那及龍頭上客名 公果中殿試第一名
내 고조이신 제학공은 휘가 변갑인데 영락 무자에 중문과 회시에 합격하셨다. 대제학 교은 정공이 내 꿈으로 시를 지었다.
삼급 풍뢰에 고기가 껍질을 바꾸고
봄의 좋은 경치에 말 울음소리 드물도다.
짝을 맞추는 것은 원래 서로 적이라 누가 말했나
저 용두에 오른 손의 이름을 어찌 미치리.
공이 과연 전시에서 일등으로 급제하였다.
출처 : 문례헌서울사대국어과22
글쓴이 : 진우김홍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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