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奇高峰大升 常言 梅月堂金時習所著詩甚高 其詩才 雖十人割裂 一分有之 其於秉文衡 饒爲之云 盖心服之也

 

고봉 기대승이 늘 매월당 김시습이 쓴 시는 아주 고아해서 그의 시재를 비록 열 사람이 나누어 하나씩 가진다 해도 문형이 되는 데 넉넉하다고 했다. 이는 마음 속으로 감복한 것이다.


출처 : 문례헌서울사대국어과22
글쓴이 : 진우김홍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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