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그렇게 높은 곳에서

잠자리를 가졌다.

52층

그 아래 저렇게 분수가 춤을 춘다.

장관이긴 하다.

원 안에는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길에는 차 하나 지나간다.

온 천지는 야광판이다.

 

아, 과연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까?

 

물쇼

 

지상의 낙원인가 하늘나라 조화인가

동그란 구름일랑 누가누가 만들어서

하얄손 환상이려니 아롱아롱 수놓네

 

'북미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염  (0) 2015.07.14
噴水쇼2  (0) 2015.07.13
$15  (0) 2015.07.11
planet hollywood  (0) 2015.07.10
여기가 어딘가?  (0) 2015.07.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