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은 서부를 떠나 5시간 비행. 그리고 케네디공항 도착.

공항에 지각한 가이드를 나무랄 생각도 못하고

한국에서 온 젊은 친구와 합류

그리고 점심을 한식당에서 설렁탕으로 떼우고 팁 1불

숙소행 이곳에서도 매끄러운 연결이 없다.

속터지는 것을 참고 하룻밤을 유숙.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워싱턴행 바로 가는 길이다.

남의 나라 국회의사당은 왜 가야 하고 인증샷은 왜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다만 인상적인 것은 자유롭게 누구나 드나들 수 있게 개방되어 있고

울타리도 없고 지키는 정복경찰도 없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부럽다.


미국국회의사당


세계의 수도라나 워싱턴 거기 섰다

인증샷 아니하면 워째서 난리인가

나라고 질쏘냐 찰칵 쓴웃음을 머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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