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서인지 공중전화가 이제는 처음 본 것처럼 낯설다.
그것도 서구의 남의 나라에서 보는 것이 그렇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어려운 공중전화.
시대의 흐름은 모든 것을 그렇게 바꾸어 놓고 만다.
사람이라고 다를 것인가?
공중전화
하나둘 셋여섯열 콕콕콕 찍고나면
따르릉 따르르릉 한참을 울리다가
어머나 반가운 소식 저 넘어서 들리네
세월이 흘러서인지 공중전화가 이제는 처음 본 것처럼 낯설다.
그것도 서구의 남의 나라에서 보는 것이 그렇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어려운 공중전화.
시대의 흐름은 모든 것을 그렇게 바꾸어 놓고 만다.
사람이라고 다를 것인가?
공중전화
하나둘 셋여섯열 콕콕콕 찍고나면
따르릉 따르르릉 한참을 울리다가
어머나 반가운 소식 저 넘어서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