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이 없다.

당당하다.

꽃대에 에너지가 넘친다.

붉은 꽃이 아니어도 시선을 집중 시킨다.


하나의 표현에서

무엇이 가벼운 그림이고

어찌해야 무거운 그림인가.


꽉 차 있는 공간과 화면은

소극적이지도 않다.








출처 : yemardanng
글쓴이 : 예마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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