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담양 천변에 있는 대담갤러리에 들려 귀경(?)을 하고 <진우네국수집>에서 멸치물국수를 한 그릇 후루룩 하고, 막걸리도 세 사발 마시고 그런데 그만......... 내기를 해서 짐을 지고 말았다. 오선생님 승. 진우, 황선생 패. 결과는 <산처럼물처럼>이 정답, <산찾아물찾아><산따라물따라>는 오답. 그래서 다음에 한 번씩 수제비를 사기로 하고, 그때마다 오선생께 피시를 가르쳐 드리기로 하고.............
출처 : 문례헌
글쓴이 : 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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