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길은 4박5일

들어갈 때는

가도가도 또 가도

사막이더니만

 

그곳에 라스베가스도 있어 눈이 번쩍

'아, 인간이 이럴 수가!' 하기도 했고

'이런 곳에 인간이 살다니?' 했다가,

결국에는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면서 살기도 하는구나 했다.

 

돌아오는 길은 막막하던 가던 길보다는 수월했다.

한번 간 길은 그런가 보다.

 

오던 길

 

갈 때는 까마득한 모하비 사막 모래

그래서 어리둥절 이곳이 어디랑가

올 때는 내 안에 오는 감탄이야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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