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년 전에는 북새통이었을 이곳

삶의 투쟁이 어떠했을까?

법은 있었을까?

힘이 곧 법이고 정의.

여객선 하나가 옛 모습을 담고 떠 있다.

그리고 저 다리.

들어가는 통로 - 하 복잡해서 지금은 교통지옥(?)

그래도 물은, 바다는 말이 없다.


맨하탄


물결아 일렁이는 파도야 너 아느냐

육지는 저렇게도 물길을 가르는데

인간도 자연의 하나 망나니질  섭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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