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물을 어쩌란 말인가!

쏟아지는 물 아니 푸른 포말 어쩌란 말인가!

몇억만 년을 저리 울었을 폭포!

인간은 참으로 무모하다!

저기에 떨어져 살아남기를 바라다니!

그것도 여인이 처음 도전자고, 그리고 살아남았다니!


나이아가라


가슴이 멍멍하다 이런가 어지럼증

비마저 달아난 곳 안개비 자욱하고

斷厓엔 우당탕쿵쾅 온 천지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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