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상술은 참 놀랍다.

아이스와인 - 참 좋은 술이기는 하다.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 판매하는 전략이 참으로 놀랍다.

술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던 내 아내도 두 병을 살 정도니...

순간적으로 그들의 달콤한 말에 혹하기 십상이다.

그래도 그게 인간인 것을 어쩔 것인가!


아이스와인


차갑지도 않은 것이 달지도 않은 것이

색깔은 왜 그리도 고와서 현혹할까

아 그래 우리도 그만 홀까당을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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