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蒜元
治陰汗濕痒 大蒜不拘多少 煨熟去皮 爛硏同淡豆䜵 末和丸梧子大 朱砂爲衣 棗子燈心煎湯 空心呑下三十丸(得效)
대산원
음한의 습과 가려움증을 치료한다. 대산을 다소를 불구하고 잿불에 잘 구워서 껍질을 제거하고 찧은 것을 담두시와 함께 섞어서 오자크기로 환을 지어 주사를 입혀 대추씨와 등시초를 끓인 물로 빈속에 30알을 먹는다.(득효)
血汗(詳見 血門)
혈한 (상세한 것은 혈문을 보라)
黃汗(詳見 疸門)
황한(상세한 것은 달문을 보라)
漏風證
○ 黃帝問曰 有病 身熱懈墮 汗出如浴 惡風少氣 此爲何病 岐伯對曰 病名酒風一名漏風
○ 황제가, 병이 생겨 신열이 나고 게을러지며 땀이 목욕한 것처럼 나고 바람이 싫으며 힘이 없는 것은 무슨 병인가 하고 물으니, 기백이 그것은 주풍이라는 병인데 누풍이라고도 하합니다라고 대답했다.
○ 漏風之狀 或多汗常不可單衣 食則汗出 甚則身熱喘息 衣常濡 口乾善渴 不能勞事(內徑)
○ 누풍의 증상은 혹 땀이 많아서 항상 홑옷만 입지 못하며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는데, 심하면 신열이 나고 숨이 차며 옷이 늘 젖어 있고 입과 목이 잘 마르며 힘든 일을 할 수 없다.(내경)
○ 白朮散主之
○ 백출한 주로 쓴다.
【白朮散】
治飮酒中風 汗多不可單衣 食則汗出如泥 久不治 必爲消渴 防風100g 白朮48g 牡蠣煆12g 爲末 每7.5g 溫水調下(河間)
음주로 생긴 중풍이므로 땀이 많아 홑옷만 입을 수 없고 먹으면 땀이 나서 물에 빠진 것같이 되는 것을 치료하는데 오래도록 치료하지 않으면 반드시 소갈증이 된다. 방풍100g 백출48g 모려하12g을 가루 내어 7.5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하간)
亡陽證
○ 凡汗多不止 謂之亡陽 又汗不得出 亦謂之亡陽 如心胸煩 面靑膚瞤者 難治 色黃手足溫者 可治(入門)
○ 땀이 많고 그치지 않는 것을 망양증이라 하며, 또 땀이 나지 않는 것도 망양증이라 한다.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얼굴빛이 퍼렇고 살이 푸들거리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얼굴빛이 누렇고 손발이 따뜻한 것은 치료할 수 있다.
○ 凡汗漏不止 則眞陽脫亡 故謂之亡陽 其身必冷 多成痺寒矣(入門)
○ 땀이 흘러 그치지 않아 진양이 빠진 것을 망양증이라 하는데 그 몸이 차서 흔히 한비증이 된다.(입문)
○ 發汗過多 則陽虛不固 汗出多 則津液亡而小便難 四肢者 諸陽之本 液脫者 骨屬屈伸不利 是以四肢拘急 桂枝附子湯主之(入門)
○ 땀이 지나치면 양이 허해져서 든든하지 못하다. 땀이 과다하면 진액이 빠져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사지는 양의 근본이고 진액이 빠지면 뼈마디를 잘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한다. 이는 사지가 가드라들면서 켕기는 데는 계지부자탕을 주로 쓴다.(입문)
○ 汗多亡陽 宜用 止汗法見下
○ 땀이 많아 생긴 망양증에는 마땅히 지한법(아래를 보라)을 쓴다.
○ 陽虛亡陽不得汗宜陶氏再造散方見寒門
○ 양이 허해서 생긴 망양증이면서 땀을 낼 수 없는 데는 마땅히 도씨재조산(처방은 한문을 보라)을 쓴다.
【桂枝附子湯】
治傷寒發汗過多 遂漏不止 四肢拘急 難以屈伸 桂枝 附子炮各12g 白芍藥8g 甘草灸4g 爲剉作一貼 薑五片棗二枚 水煎服之(入門)
【계지부자탕】
상한으로 땀이 지나치게 나서 줄줄 흘러 그치지 않고 사지가 가드라들면서 켕기기 때문에 굴신이 어려운 것을 치료한다. 계지 부자포각12g 백작약8g 감초구4g을 썰어서 한 첩을 만들어 생강 다섯 쪽과 대추 두 개를 넣고 물에 끓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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