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주인을 따라 피로연장엘 왔다.
설매개인듯.
참 재롱도 귀엽다.
참 정갈스럽다.
강아지는 뭐에 관심이 갈까?
먹일까?
아니면 목줄일까?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야 왜 그리 설치느냐
뭐 그리 관심사가 네 발을 뛰게 하냐?
자유가 그리운 거냐 필요한 게 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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