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시간을 날아서 드디어 동부.

인간 최대의 도시

그 거리에는 역시 사람이 넘쳐난다.

모두가 생기 발랄.

그것이 사는 모습일까?

도시는 분주하다.

모두가 바쁘다.

그 속에 나도 움직인다.

뉴욕거리 1


여섯 쉰 들어오던 그 거리 뉴우요크

그곳에 들어서니 어리둥절 촌뜨기

위아래 무엇을 보나 이도저도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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