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 곳을 가니 이런 구식 전화박스가 있다.
옛 우리나라 전화박스다.
세월의 흐름을 담고 있는 전화기.
통화는 될까 몰라?
패키지 여행에 쫓기느라 확인 불가.
영 찜찜하다.
한국냄새
한인마을 갔더니만 웬 낡은 전화박스
그것도 최선진국 미국의 도시 안에
내 마음 저 한구석에 피어나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