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들어오는 무덤(?)이

안팎에서 저렇게 다르다.

저 건물의 창을 통해서 본 그림이다.

뭘까?

나는 모른다.

묻지도 않았고 누가 알려주려고도 아니했다.

뭘까?

그냥 산? 아님 무덤?

에라! 놔둬라.

그게 뭘지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내 안에 들어온 무덤


날씨는 쨍쨍쨍쨍 그렇게 맑았건만

동공에 들어앉은 어린 왕자 보아뱀

뭘까나 알아 뭐하나 그냥그냥 산등성

'북미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뉴먼트밸리 가는 길  (0) 2015.09.12
인디언의 집  (0) 2015.09.11
그랜드캐년 2  (0) 2015.09.04
그랜드캐년  (0) 2015.09.03
첨성대라?  (0) 2015.09.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