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에 들어오는 무덤(?)이
안팎에서 저렇게 다르다.
저 건물의 창을 통해서 본 그림이다.
뭘까?
나는 모른다.
묻지도 않았고 누가 알려주려고도 아니했다.
뭘까?
그냥 산? 아님 무덤?
에라! 놔둬라.
그게 뭘지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내 안에 들어온 무덤
날씨는 쨍쨍쨍쨍 그렇게 맑았건만
동공에 들어앉은 어린 왕자 보아뱀
뭘까나 알아 뭐하나 그냥그냥 산등성
시야에 들어오는 무덤(?)이
안팎에서 저렇게 다르다.
저 건물의 창을 통해서 본 그림이다.
뭘까?
나는 모른다.
묻지도 않았고 누가 알려주려고도 아니했다.
뭘까?
그냥 산? 아님 무덤?
에라! 놔둬라.
그게 뭘지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내 안에 들어온 무덤
날씨는 쨍쨍쨍쨍 그렇게 맑았건만
동공에 들어앉은 어린 왕자 보아뱀
뭘까나 알아 뭐하나 그냥그냥 산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