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위에는 이런 꽃들이 가꾸어지고 있었다.

건물에 늘어진 페추니아덩굴이 참 멋지다


꽃들


사람의 손이 가면 꽃들은 웃어대고

화단을 다듬는 손 바지런히 오가는데

창포도 화들짝 놀라 오가는 객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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