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徐先生甄 當革命之時 以掌令致仕 遯居矜川 每念麗朝之事 慷慨作詩云 千載神都隔渺茫 忠良濟濟佐明王 通三爲一功安在 却恨前朝業不長
서견 선생은 혁명 때 장령 벼슬을 그만두고 금천에 숨어 살았다. 항상 고려 때 일을 색각하고 강개하여 이런 시를 지었다.
천 년의 도읍은 아득하게 멀어져 있고
많은 충량들은 명왕을 돕더니,
삼국통일의 공은 지금 어디에 있는고?
전조의 왕업이 길지 못한 것 오히려 한스럽구나.
출처 : 문례헌서울사대국어과22
글쓴이 : 진우김홍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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