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趙竹陰希逸與淸陰 鶴谷 泛舟賦詩 押三字 至累篇 竹陰詩曰 壺誰送酒百 船恰受人三 座中皆稱之
죽음 조희일이 청음과 학곡과 배를 타고는 시를 짓는데 지루편 세 자를 압운으로 삼았다. 죽음의 시.
백 병이나 되는 술 누가 보냈는고
배 위에서 흡족하여 세 사람이 받네.
좌중이 모두 시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