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얼굴2
2015. 12. 19. 09:08
쓰다아?
2015. 12. 14. 17:53
칠산꽃게장
2015. 11. 2. 23:11
지키넉달
2015. 11. 2. 06:51
哭삐약이
2015. 10. 10. 08:37
哭삐약이
하늘이 내려주신 팔형제 삐약이네
그렇게 곰삭이며 앙징스레 놀더니만
하나 둘 뉴캐슬병을 앓다가는 가셨네
주인이 하 무식해 예방도 못하고서
그냥냥 싱글벙글 좋아만 해대다가
삐약이 아픈 가슴을 다독이지 못했네
하나 둘 졸다가는 어느날 안녕하고
나 그들 숲에 묻고 가슴만 아리아리
삐약아 미안하구나 편안하게 쉬렴아
걱정걱정 또 걱정
2015. 8. 8. 06:37
한국은 메르스 걱정이 한창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걱정 걱정 또 걱정
희선이는,
"엄마, 여기 메르스 끝날 때까지 있다 오세요."
그리고 이렇게 찰칵으로 얼굴을 보여줬다.
아내가 보고 싶대서, 아들은 내가 카톡에서 찾아낸 거고.........
이 걱정이 누구 때문일까?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걱정걱정 또 걱정
하늘이 내린 벌을 누구라 피할까만
저렇듯 무능해도 부끄런 줄을 몰라
아이가 끄날 때꺼정 돌아오지 마세요
버섯의 생애
2015. 7. 26. 06:36
낙화
2015. 5. 28.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