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 복판에서 보는 사과
apple 본사?
삼성처럼 거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건물 앞이 어마어마하지도 않다.
그저 평범한 거리에 하얀 사과 로고가 걸려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시민들은 그 앞을 그냥 무심코 지난다.
요란하지 않아 오히려 이상해 보인다.
그들은 광고를 아니해도 된다는 자신감일까?
하기는 덜찬 물병이 요란하다 했다.
애플
내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잡스 애플
눈 앞에 두고서는 애개개 저랬었나
하기사 덜찬 물병이 요란하다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