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광
가장큰시계
2015. 11. 27. 06:32
낙차
2015. 11. 26. 07:11
一葉片舟
2015. 11. 25. 11:05
一葉片舟 말로만 듣던 개념이었다.
그런데 폭포 앞에서는 거대한(?) 유람선이 바로 일엽편주였다.
청옥빛 물빛이 요동을 친다.
옛 사람들은 그걸 용의 조화라 했다.
나도 그 한 복판에 서 봤다.
수만 리를 날아 건너온 보람이 있는 걸까?
一葉片舟
안개 속 일엽편주 가랑잎 일렁일렁
저 멀리 물기둥에 시원히 젖는 가슴
아서라 지상 秘宮이 예 아니고 어디랴
소용돌이
2015. 11. 24. 08:23
나이아가라폭포 3
2015. 11. 23. 13:55
에스프레소컵
2015. 11. 18. 05:51
머그컵을 모으는 게 내색시 취미 중 하나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기념으로 하나씩 산다.
딸도 그걸 알고 여행을 갔다오면 선물로 내놓는다.
그래서 예쁜 머그컵들이 우리집 찬장에는 꽤 많이 가지런하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내가 그랬다.
머그컵은 커서 가져가기도, 보관하기도 거추장스러우니 에스프레소잔으로 하자고.
그래서 카나다의 상징인 단풍이 그려진 잔이 내 손에 들리게 된 거다.
기념품 가게가 눈에 띄면 우리 부부는 컵이 어디 없나부터 살핀다.
에스프레소 잔
낯선 길 걸어걸어 한 곳에 눈이 가면
내색시 환한 미소 초롱초롱 눈망을
손안의 에스프레소 하곱기도 하구만
불꽃놀이
2015. 11. 17. 06:46
Skylon에서
2015. 11. 16. 09:26